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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 9단 '월드바둑챔피언십'에서 선승
박정환 9단과 이야마 유타 9단의 대국 장면 최초의 인간과 기계의 풀리그전인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에서 박정환 9단이 1승을 거뒀다.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은 박정환·이야마 유타·미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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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 “수읽기 뛰어난 딥젠고와 대결, 초반 포석 잘 짜야죠”
오는 21~24일 일본 오사카 일본기원 관서총본부에서는 최초의 인간 대 기계의 바둑 풀리그가 열린다.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으로 이름 붙은 이 대회에는 인공지능(AI) 바둑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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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 바둑대회 나온 AI 선수, 프로일까 아마추어일까
지난해 11월 일본의 AI 바둑 프로그램 ‘딥젠고’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(오른쪽). 왼쪽은 ‘딥젠고’의 개발자 가토 히데키. [중앙포토]그간 바둑대회는 당연히 사람끼리의 대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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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대표 박정환 농심배 첫 승
박정환 9단이 농심배에서 한국에 천금 같은 첫 승을 안겼다. 지난달 29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차전 9국에서 박정환 9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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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도 선수로 뛰는 국제 바둑대회 만든다
세계 최초로 인공지능(AI)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. 일본기원은 바둑 AI와 한·중·일 대표 프로기사가 참가하는 ‘월드바둑챔피언십’을 내년 3월 21~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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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참가하는 국제대회 열린다
지난 20일 딥젠고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(오른쪽). 왼쪽은 딥젠고 개발자 가토 히데키. [중앙포토]세계 최초로 인공지능(AI) 바둑 프로그램이 출전하는 국제바둑대회가 열린다.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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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훈, 일본판 알파고 이겼다
23일 도쿄의 일본기원에서 바둑 인공지능(AI) ‘딥젠고’와 대국하는 조치훈 9단(오른쪽). [지지통신]일본 최강의 바둑 인공지능(AI)이 조치훈 9단(60)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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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치훈 9단, 일본판 알파고에 2대1로 이겼다
지난 19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열린 조치훈 9단(오른쪽)과 딥젠고 1차 대국. 왼쪽은 딥젠고 개발자 가토 히데키. [도쿄=이정헌 특파원]일본 최강의 바둑 인공지능(AI)이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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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남녀 1위 vs 중국 남녀 1위, 누가 셀까
남녀가 짝을 이뤄 대국을 펼치는 ‘페어 바둑 월드컵 2016 도쿄’가 9~10일 일본 도쿄 시부야(澁谷)에서 열린다.세계페어바둑협회와 일본페어바둑협회, 페어바둑 월드컵 2016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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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1인자 이야마 9단 사상 첫 7관왕
일본 바둑계 1인자인 이야마 유타(井山裕太·26·사진) 9단이 사상 첫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. 일본 기전의 기성(棋聖)·명인·본인방·천원·왕좌·기성(碁聖) 등 6관왕인 이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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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바둑계 이야마 9단 사상 첫 7관왕 올라
이야마 유타 9단일본 바둑계 1인자인 이야마 유타(井山裕太ㆍ26·사진) 9단이 사상 첫 7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.일본 기전의 기성(棋聖)ㆍ명인ㆍ본인방ㆍ천원ㆍ왕좌ㆍ기성(碁聖) 등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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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고, 이세돌 제치고 세계 바둑 랭킹 4위
[사진 뉴시스]인공 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제치고 세계 바둑 랭킹 4위? 이 9단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알파고가 바둑 고수 세계 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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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바둑 1인자 "인공지능에 프로 기사 추월당해 충격"
구글의 바둑 인공지능(AI)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둔데 대해 일본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. 바둑계는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.일본 바둑 1인자인 이야마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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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돌 알파고에 패배, 일본 바둑 1인자 "이정도로 두는 것 대단해"
일본의 이야마 유타(井山裕太·26) 9단이 인공지능 ‘알파고’의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. 9일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응한 이야마 9단은 “이 정도로 두는 것은 대단하다”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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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연패 끊는다 … 최철한, 농심배 출격
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라운드가 27일부터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다. 최철한(사진) 9단이 한국의 첫 승을 위해 나선다. 지난 10월 20~23일 중국 충칭(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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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·중·일 바둑 삼국지’ 농심배 막 올라
19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개막식에 참석한 각국 대표 선수들.제1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개막식이 19일 중국 충칭(重慶) 레디슨블루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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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주류’ 창시한 다케미야 “나만의 바둑 두고 싶었다”
중앙을 경영하는 자신만의 바둑을 창조한 다케미야 마사키 9단. 그는 “인생에서 저마다 방식으로 행복에 이를 수 있듯이, 집짓기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나만의 바둑을 두고 싶었다”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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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돌 상금 14억 돌파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
이세돌(32) 9단이 지난해 상금 14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상금기록을 세웠다. 한국기원 집계에 따르면 이 9단은 지난해 9월 구리(古力·32) 9단과의 10번기에서 승리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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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용직의 바둑 산책] '고고재팬' 1년 … 이 눈빛이 세계대회 우승 쐈다
일본 바둑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치리키 료의 매서운 눈빛. 한국과 중국에 밀렸던 일본 바둑의 중흥을 노리고 있다. [사진 일본기원] 제1회 글로비스배에서 우승한 이치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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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] 돈줄 쥔 중국, 바둑판 틀을 바꾼다
바둑판에 중국의 ‘돈’이 밀려들며 대회 양식도 다양해지고 있다. 이세돌 9단(오른쪽)이 베이징에서 열린 구리 9단과의 10번기 1국에서 승리한 후 복기하는 모습. [사진 한국기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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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밀리면 세계대회 '무관' … 한국바둑 마지막 승부
한국 바둑의 세계대회 마지막 우승이 된 지난해 삼성화재배 결승전. 이세돌 9단(오른쪽)은 구리 9단을 2 대 1로 꺾고 우승했는데 두 판 모두 극적인 반집 역전승이었다. 이후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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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 소식] 다승왕 이동훈, 승률왕 김지석 外
다승왕 이동훈, 승률왕 김지석 2013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최다승을 거둔 기사는 33승을 거둔 이동훈 2단이다. 올해 15세로 프로 2년차인 소년기사 이동훈은 33승10패로 다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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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한국 '6말7초' 명예회복 벼른다
이세돌(左), 박정환(右)제25회 TV 아시아 선수권과 중국이 올해 신설한 제1회 몽백합배 등 두 개의 세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. 전성기 때 한국바둑은 너무 우승이 많아 “한 번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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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바둑 검은 수요일 … LG배 16강서 전멸
LG배에서 이세돌(오른쪽)이 중국 퉈자시에게 패배한 뒤 복기하고 있다. 한국 기사의 16강전 전원 탈락에 바둑계는 대체적으로 “올 것이 왔다”는 반응이었다. [사진 한국기원] 한국